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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말하고 발표하고 토론하는 랜드마크 수업이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랜드마크 식으로 영어를 배우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영어학원에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저와 같은 방식으로 공부하는 친구는 없는 것 같아요. 학교 영어내신 대비는 물론이고, 개인적인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해준 양은 글쓰기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랜드마크의 글쓰기 수업(IWD-Intensive Writing Drill)이 특히 마음에 든다고 한다. 주제를 정해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문단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글을 써내려가는 수업이다. 여기에 자신의 생각을 넣어 정리한 후 글을 완성한다. 일차적으로 완성된 글은 문법상의 오류나, 핵심 포인트를 다시 한번 짚어가며 어색하지 않을 때까지 계속 다듬어 간다. 영어 글쓰기가 목적이 아니라 좋은 글을 쓰는 것이 목적인만큼 내용과 주제, 전개 방식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IWD 수업은 단순한 영어 글쓰기 수업이 아니라 좋은 글을 쓰기 위해 계속 고민해야 하는 수업이에요. ‘글을 어떻게 전개해야 할까’, ‘내 주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하며 글을 쓰게 됩니다. 이런 과정 덕분에 좋은 글을 쓰는 능력이 길러진 것 같아요.”
기말고사 시험을 앞두고 있지만 해준 양은 걱정을 하진 않는다. 랜드마크 어학원의 내신대비 프로그램을 신뢰하기 때문이다.
“시험기간에는 학교별로 담임선생님이 정해지고, 문법과 표현방법, 독해에 대한 심층 수업이 진행됩니다. 학교 기출문제는 물론이고, 예상문제까지 꼼꼼하게 짚어주세요. 하나를 깊이있게 배우는 수업은 한 우물만 파내려가는 것 같지만 실상은 더 포괄적인 공부를 하게 해줍니다. 내신대비는 물론이고 더 체계적인 영어 실력을 기르게 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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