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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6th ESU Speaking Competition
초등부
Dear Grown-ups, I Have a Word for You
중등부
A House Divided Against Itself Cannot St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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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2013년 9월 29일 개최된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ESU 대한민국/세계 말하기대회에서 상기와 같이 랜드마크의 4명의 학생이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랜드마크는 75 명의 학생이 출전하여 18명의 학생이 상위 30% 이내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중 상위 15% 학생 14명( 초등부 7명, 중등부 7명)이 성적 우수자로 선발되어 “ESU 공식 성적우수 인증서”를 수여받게 되었습니다.
ESU 대한민국/세계발표대회 수상자
. 중등부 대한민국 5 위 이연주(백마중3)
. 중등부 경기지역 동상 송성환(백석중1)
. 초등부 경기지역 은상 이휘림(풍산초6)
. 초등부 경기지역 동상 서수민(주엽초6)
ESU 공식 상위 15% "성적우수 인증서” 수상자
초등부 7 명
이휘림 - 경기지역 은상
서수민 - 경기지역 동상
강승연, 박승한, 박종훈, 오유경, 최민희
중등부 7 명
이연주 - 대한민국 5위
송성환 - 경기지역 동상
방지민 - 본선진출(학교중간고사 관계로 불참)
구홍지, 김형우, 류세린, 안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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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6 회 ESU 결승전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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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U 2013
Landmark Guideline For Essay and Presen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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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회 대회 때 50여명의 랜드마크 학생들이 참가하여 많은 영어향상을 이루었으며 이 중 10명의 학생이 대한민국 전체참가자의 상위 10%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렇듯 본 대회를 위한 준비를 통하여 영어의 전 영역에 걸쳐 굉장히 많은 영어향상을 가져오게 됩니다. 특히 정규대회 참가 학생들은 많은 연습과 집중으로 괄목할만한 향상이 기대되며 공식대회 참가로 인한 실전경험으로 많은 동기부여를 가지게 됩니다. 학부모님과 학생 여러분의 좋은 경험으로서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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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uideline for 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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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발표 스타일
ESU 대회를 위하여 여러분들이 따라해볼 만한 멋진 발표모습입니다.
ESU 영국세계대회 >
2011 영국세계대회결승(강전욱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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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영국세계대회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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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영국세계대회결승
ESU 랜드마크학생 >
Justin ESU 대한민국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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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n ESU 경기지역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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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 ESU 경기지역동상
>> Dear Grown-Ups, I Have a Word for You. 발표모습 샘플
초등부 학생들에게 참고가 될 좋은 발표 샘플입니다. 특히 Seven Suzuki 학생의 UN 발표는 매우 훌륭합니다.
두번째 Olivia 어리이의 발표는 내용의 기발함과 주제의 창의성을 볼 수있습니다.
Great Sample >
Severn Suzuki 학생 UN연설(스크립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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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Olivia Binfield 어린이가 뱀을 갖고 호소하는 발표
랜드마크학생 발표샘플 >
김지영 : 현대판 노예
윤주원 : 독도! 무능력한 한국정부
정재원 : 미디어의 진실왜곡
이지유 : 부패한 미디어
박종훈 : 사교육으로 찌든 한국
>> A House Divided Against Itself Cannot Stand. 발표모습 샘플
이번 대회 주제로 2013년 2월에 진행된 국가대표대표 선발전 발표 동영상입니다.
발표내용이 좋으니 중고등부 학생들은 많은 참고바랍니다.(발표스타일은 떨어지니 참고하지마세요.)
ESU 국가대표선발 >
인천국제고 한우석(국가대표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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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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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uideline for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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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6회 ESU 세계 영어말하기 대한민국 대회 토픽은 아래와 같습니다.
초등부 : Dear Grown-Ups, I Have a Word for You.
(어른들에게 할 말이 있어요.)
중등부 :
A House Divided Against Itself Cannot Stand.
(스스로 분열된 단체와 그룹은 제대로 설 수 없다.)
연설문의 KEY
TO INFORM, TO PERSUADE, TO INSPIRE
모든 연설이 그렇겠지만 연설의 중요 포인트는 TO INFORM, TO PERSUADE, TO INSPIRE 이다. 정보를 주며 설득을 시키고 동기부여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연설을 해야 한다. 그럼 이것을 어떡해 할 것인가? 우선적으로 대부분의 연설문은 간단하면서도 파워풀하고 임팩트가 있는 어휘,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예를 들어, “오바마 대통령의 빅토리 연설”에서 간단하지만 임팩트 있는 문장들이 즐비해있다. “YES, WE CAN!” 과 같이 간단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문장들이 동기부여를 부여함으로써, 듣는 이에게 행동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연설을 만들어 낸 것이다.
동사 또는 명사를 사용할 때 뜻이 많이 부여되는 단어 위주로도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에서 “TYRANNY THREATENED THE WORLD.” 라는 문장이 있다. “TYRANNY (폭압, 횡포)” 와 “THREATENED (위협하다)”라는 2개의 단어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지 않지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데 충분한 단어이다.
본 ESU 대회 평가 기준 중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주제 선정 능력이 총 100점 중 40점을 차지한다.
많은 학생들이 위의 토픽을 보자마자 오직 이 토픽만을 염두 해 쓰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위의 토픽으로 쓸 수 있는 내용은 많은 예시와 함께 쓸 수 있지만 글의 깊이는 수박 겉핡기 식의 연설문이 완성될 것이 뻔히 보인다. 연설문은 위의 주제에서도 더 깊이 접근하여 세부주제를 정한 후 써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특히 이번 ESU 대회 평가기준 중 적절하고 중요한 의미를 갖춘 흥미로운 주제 선정이 40점을 차지한다는 것은 토픽 선정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뜻한다.
제5회 ESU 대회의 토픽은 IDEAS ARE OUR GREATEST WEAPONS. (아이디어가 최고의 무기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 토픽에 많은 학생들은 일본에 떨어진 핵폭탄, 환경보호 등에 대해서 작성했다. 하지만 본선에 진출한 학생 중 김지영 학생은 “사랑” 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연설문을 작성했다. 그리고 또한 자신의 아버지 양말 이라는 독창적이고 신선한 재료로 연설문을 작성하였고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독창적인 연설을 할 수 있었다.
우선적으로 토픽 선정할 때에는 학생의 개인 경험담을 생각해보도록 하자.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풀어나가는 이야기 인만큼 연설문을 작성할 때에 학생의 진정성, 확고함이 묻어난다.
. 흥미: 취미, 여행, 스포츠, (영화, 음악 등의) 오락, 목표, 장래희망 등
. 가족: 조상, 결혼, 전통, 가족 등
. 교육: 공부 습관,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 과목, 이루었던 성취 등
다양한 매체로 주제의 폭을 넓히자
그 다음엔 인터넷 서핑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조금 더 다양한 주제들을 알아보고 토픽의 폭을 넓히자. 분명한 것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읽어보고 생각을 하면 분명 다양한 토픽을 선정할 수 있다.
. 웹사이트: 미디어 사이트, 랜드마크 블로그 및 홈페이지, 메디컬 사이트 등
. 잡지: 경제, 다른 사람의 실제 경험담, 과학, 미디어
. 신문: 최근 이슈, 기사, 사설, 여행, 광고
토픽 선정함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 주위를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신중히 토픽을 선정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먼저 학생이 가장 많이 느끼고 관객들에게 전문적인,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토픽을 선정해야 함은 가장 기본이다.
토픽 선정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선택한 주제를 어떠한 소재로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식상한 토픽이라 해도 기발한 소재로 연설문을 작성한다면 당신의 연설문은 관객들에게 200% 이상의 감동을 줄 것이다.
본인의 주장에 대해 분명하고 구체적인 예시를 전달해라.
어찌 보면 가장 쉬울 수도 있고 가장 어려울 수도 있는 요구사항 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위의 요구사항은 연설문의 KEY PART라고 봐도 될 정도로 아주 중요하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범하는 실수는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뒷받침해주는 예시도 없어 글의 깊이가 얕은 경우가 많다. 자신의 주장에 대해 계속적으로 되뇌며 연관이 깊은 구체적인 예시를 포함시키도록 하자.
자신의 주장에 대해 다른 견해를 인정하고 이를 설득시키기 위하여 논리적이고 명확하게 작성하라.
상대방의 견해를 옳지 않다고만 고집하는 연설은 전혀 설득력이 없다. 대신, 견해를 인정하지만 논리적이고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여 설득시켜야만 신빙성과 설득력이 뒷받침되는 연설문이 완성된다. 예를 들어, “아이디어는 최고의 무기”라고 주장을 하는데 상대방이 “돈이 최고의 무기다”라고 하는 경우에 무조건 그것이 아니다라고 주장 하는 것이 아니라 현 사회에서 돈이 최고의 무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무기는 아이디어이고 이에 대해 타당한 근거를 대는 것이 중요하다.
랜드마크 블로그에 구어표현, 슬랭을 적극 활용하라.
랜드마크 블로그에 매주마다 구어표현과 슬랭이 포스팅 되고 있다. 그리고 이 표현들을 사용하면서 발표하는 랜드마크 학생들이 점차적으로 많아지고 있고 발표가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 연설은 적절한 어휘사용과 다양한 구어표현이 포함되어야 한다. 위의 표현들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특색 있고 다양한 표현으로 지루하지 않는 연설을 만들기 바란다.
각 문단의 존재 목적을 확실하게 이해하여 작성하라.
연설문은 에세이와 다르게 문단 개수의 제한이 없다. 하지만 크게 우리는 OPENER, BODY, CLOSING으로 나뉠 수 있다. OPENER는 연설을 시작하는 문단으로 청중들에게 목적과 주제를 분명히 알리며 흥미로운 사실 또는 임팩트 있는 표현으로 청중을 연설에 동참시켜야 하는 중요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본론은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따라 개수가 결정이 나겠지만 중요한 것은 지루하지 않게, 예시와 위트 있는 문장과 관객들의 반응에 답하면서 청중을 이끌고 나가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결론에 이르러서는 청중들에게 발표의 목적에 대해 확신을 심어주고 서론을 다시 재조명해야 한다. 각 문단의 명확한 색깔로 산만하지 않게 작성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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